청학본당 민속놀이 가족대잔치 에서 본당신자 및 인근 주민들이 윷놀이 널뛰기 등 각종 민속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대교구 청학본당(주임=김인석 신부)은 2월 9일 오전11시 성당 앞마당에서 본당 신자 및 인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속놀이 가족대잔치」를 개최했다.
본당 사목협의회(사목회장=이영우 마티아)가 본당 공동체 일치 및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날 축제는 윷놀이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음식 나눔 먹거리 장터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9월 19일 용현동본당에서 분리 신설된 청학본당의 관할지역은 남양주 청학리 광전리 용암리 일대의 외곽지대 등이라 지역사회에 교회를 알리기에 쉽지 않다. 이에 김인석 주임신부는 우선 지역 복음화를 위해 신자들의 단합과 일치를 위한 사목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일환으로 청학본당은 최근 예비신자 교리반 개설을 비롯해 토요일 오후 4시에 초등부 어린이미사를 신설하고 전신자 성서읽기운동을 전개하는 등 본당 공동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김인석 주임신부는 『본당 신자들의 단합과 일치는 물론 점차 본당의 모든 행사에 인근 주민들을 초청 개방된 교회 모습과 지역과 함께 하는 열린 교회 모습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본당 공동체가 사랑으로 하나되어 하느님이 보시기에 좋은 공동체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곽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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