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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소후원회 새해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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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성소후원회는 3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염수정 주교 주례로 신년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는 성소후원회원을 비롯해 교구 신학생과 그 부모 예비신학생 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 성소자 계발과 육성을 위한 후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염수정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한 사람이 사제가 되기 위해서는 성소자 가정은 물론 본당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의 기도와 관심이 있어야 한다”면서 “그간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성소후원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하고 “이 땅에 하느님을 따르는 성소자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미사 후 염수정 주교 성소국장 김자문 신부를 비롯한 사제단 신학생들과 새배를 나눴으며 염 주교가 축복한 새해 맞이 떡을 나누며 친교를 다졌다. 한편 성소후원회는 이날 지난 6년간 신학생들의 학비를 지원해온 유공회원 고복자(크리스타나)씨를 비롯한 유공회원 18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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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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