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 방기교구 요셉 무카사 본당이 새성당 마련을 위해 한국교회 신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왔다.
1972년에 설립된 무카사 본당의 신자수는 2만6000여명 19개의 공소를 두고 있으며 전교사 32명이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함께 미사를 봉헌할 성당이 없어 매주 각 공소에서 공소예절을 하고 있는 실정. 몇 년전부터 성당을 짓기 시작했으나(사진) 공사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족한 액수는 약 5700만원. 그간 교황청의 도움과 본당 신자들의 헌금을 기반으로 신자들이 직접 부역을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여의치 않은 상태.
무카사 본당 길버트 질베젠제모 신부는 호소 편지를 통해 『가난과 질병 등으로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한 저희 중앙아프리카를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프리카 출신 수녀들이 운영하는 초등학교도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해 교실 2개를 증설할 예정이나 기금마련에 애를 먹고 있다. 관할 구역인 보다(Bouda) 주민들 대부분은 수녀들이 운영하는 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키길 원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학교측은 대폭 늘어나는 학생들을 학교 마당에 수용 수업을 하고 있는 상태다.
※도움주실분=성전건립 : 국민은행 601-01-0795-145 초등학교 : 대구은행 248-017-00018 예금주 이영희 수녀
장병일기자 jbi@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