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본당 주일학교 성가대 어린이들이 축제미사 제1독서 봉독 후 화답송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대구 고산본당(주임=정홍규 신부) 신자들이 「온가족 축제미사」를 봉헌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됐다.
「지는 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새로운 한 해의 준비를 온 가족과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8일 오후7시30분 봉헌된 「온가족 축제미사」에는 주일학교 어린이 교리교사 ME 부부 등 다양한 본당 구성원들이 전례에 참가해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대구 고산본당 생활성가 그룹 「데우스」(DEUS)가 주최한 이번 축제미사에서 정홍규 신부는 「2002년 가장 아름다운 본당 인물」로 선정된 유숙자(데레사)씨와 「창조질서보전에 앞장」서 온 최영대(베드로)씨에게 상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가족과 기관단체 사진 상영 가족들이 릴레이식으로 봉헌한 보편지향기도 가야금 연주로 꾸며진 영성체 후 묵상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 이날 축제미사에선 데우스와 풍물패 공연도 펼쳐져 한층 흥이 더했다.
장병일 기자 jbi@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