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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주례일반알현]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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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시편 51장의 ‘불쌍히 여기소서’(Miserere)는 하느님의 자비와 용서를 구하는 애절한 청원입니다. 시편 저자는 스스로의 죄를 인정하면서 하느님께서 그 안에 순수한 마음을 만들어주시고 그에게 굳센 정신을 부여해 주시기를 청하고 있습니다. “저에게서 당신의 거룩한 혼을 빼앗지 말아주소서”(참조 시편 51 13)라고 그는 기도합니다.
교회는 이 예언적 말씀이 성령의 은사를 언급하고 있음을 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죄로부터 자유롭게 하시며 우리를 새롭게 창조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진리와 정의와 사랑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이러한 영적 재탄생에 대한 약속은 시편저자로 하여금 하느님의 정의를 기뻐하며 증언하게 합니다. 하느님은 죄인들에게 자비를 보이시어 은총과 자유 그리고 새 생명을 다시 얻게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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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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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장 13절
주님, 당신께서는 의인에게 복을 내리시고 큰 방패 같은 호의로 그를 덮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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