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신학대(학장 정의철 신부)는 9월30일 서울 혜화동 신학대에서 모교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본교 졸업생으로서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인국 몬시뇰과 김택구ㆍ최승룡ㆍ김창만ㆍ김영국ㆍ김현준 신부 등 사제들과 수녀 평신도들은 가톨릭대 새 UI(대학통합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들은 데 이어 신학교 역사를 담은 사진과 가톨릭대 출판물 전시회 등을 관람하면서 학창시절 추억을 회상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후배 재학생들과 기도와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신학교라는 못자리를 통해 선ㆍ후배 모두 하나임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정의철 신부는 인사말에서 신학교 설립 150주년을 맞아 처음 마련된 이 자리가 졸업생들에게 모교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고 좀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정수(대전교구 대전평화방송 사장) 신부는 졸업생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와 같은 만남이 뒤늦게나마 마련된 것은 다행 이라면서 졸업생들이 학교 발전에 힘을 모을 수 있는 졸업생 모임을 앞으로 더욱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남정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