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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수동본당 매달 첫주일은 칭찬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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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신수동본당(주임 김민수 신부)이 매달 첫주일을 칭찬주일 로 정해 아름다운 가정 공동체와 본당 공동체 만들기에 나섰다.
 본당은 올해 사목표어를 칭찬합시다 로 정하고 매주 주보에 마음 씀씀이가 따뜻하시네요 등 칭찬 한마디를 게재 칭찬의 일상화를 추진해 왔다. 상반기에는 신자들에게 칭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왔고 지난 2일에는 구체적 효과를 위해 제작한 칭찬 노트를 주일미사에 참석한 신자들에게 배포했다.
 손바닥 크기 만한 칭찬노트에는 칭찬 효과 칭찬하는 법 칭찬의 걸림돌 등이 게재돼 있다. 신자들이 어떤 상황에서 누구에게 어떤 칭찬을 했는지 또 해당자의 반응이나 자신의 느낌 등을 매주 한 차례 이상씩 적을 수 있도록 주간별로 나뉘어 있다. 또 책자 맨 뒷면에는 여러가지 칭찬의 말이 담긴 칭찬 스티커를 첨부 칭찬하는 대상의 소지품 등에 붙일 수 있도록 했다.

 본당은 신자들의 아름다운 말이 가득 담긴 칭찬 노트를 12월24일 성탄미사 때 아기 예수께 봉헌할 예정이다.
 김 신부는 사람들이 모여 누군가의 험담을 하는 사회 풍토에서 칭찬 한 마디는 마음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좋은 습관 이라며 칭찬하기가 신자들 화합과 일치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선교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백영민 기자 heele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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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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