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4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서울 신정동 ‘성모송 2000번 바치기 운동’ 열기 높아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서울 신정동본당(주임=송영준 신부)이 매달 셋째 넷째 월요일 「성모송 2000번 바치기 운동」을 실시 하루종일 기도소리가 쉼 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성모송 2000번 바치기 운동」의 기도지향은 성인들의 통공과 연옥영혼을 위한 것. 이 기도운동은 스페인의 한 수도원 사제로부터 전해져 신학생들이 기도를 시작 확산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미 유럽과 미국 아시아 교회에서 많은 신자들이 함께 봉헌하고 있다.
월요일 기도모임 때마다 신자들과 함께 기도하는 송영준 주임신부는 『가톨릭교회 안에 이처럼 오랫 동안 기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신자들에게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었다』면서 『생각보다 많은 신자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송신부는 『이 기도운동을 통해 신자들이 기도에 대한 확신을 얻고 영적으로 더욱 풍요로와져 신앙생활을 충실히 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침 9시부터 시작되는 기도는 저녁 5시30분까지 이어진다.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전부다 성모송을 연이어 바치고 2000번이 끝나면 미사봉헌으로 마무리 짓는다. 신자들의 열기 또한 대단하다. 신정동본당의 기도운동은 본당신자들에게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군산 이리 해남 등 전국 각지의 신자들의 다 모여 함께 참여하고 있다. 평균 2000명 이상의 신자들의 매번 기도모임 때마다 성당을 꽉 채우며 기도소리를 높이고 있다.
기도운동 시작 때부터 줄곧 참석해온 정창근(세레나?52?서울 신정동본당)씨는 『혼자서는 묵주기도 한번 바치기도 힘든데 여러 사람들이 함께 기도하다보니 2000번도 금방』이라면서 『연옥영혼을 위한 이 기도가 꼭 이뤄지길 바라고 더 많은 지역에서도 기도모임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기도운동은 매달 둘째 화요일 서울 망우동본당에서도 마련되고 있다.
사진말 - 신정동성당에서 신자들이 성모송을 연이어 바치고 있다.
이진아 기자 cain@catholictimes.org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02-12-0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4

민수 6장 25절
주님께서 당신 얼굴을 비추시고 그대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