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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구 보은본당 5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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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화해의 날 되자 청주교구 보은본당(주임 장병철 신부)은 10월 1일 오전 10시30분 교구장 장봉훈 주교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본당설정 50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장봉훈 주교는 이날 감사미사에서 “지난 50년간 5107명이 세례성사를 통하여 구원의 은총을 받았고 67년 옥천 성모병원을 개원해 고통받는 이들에게 기적을 베풀었으며 72년 성모유치원을 개원해 자녀들의 인성교육에 큰 공헌을 하여 168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회고하면서 “그동안 베풀어주신 하느님께 감사의 응답으로 용서와 화해의 날이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보은본당 공동체는 묵주기도 117만76단 새로운 양 104명 길잃은 양 인도 62명 복음 묵상일기 42권 50년사 등을 감사예물로 봉헌했다.
2부 축하식에서는 메리놀회 함제도 지부장 신부가 “한국에서의 첫 미사를 봉헌한 곳이 보은본당”이라고 회고하며 “함께 하는 공동체 북한의 형제들과도 함께 하는 공동체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날 이흥진(마르티노)씨와 황영주(데레사)씨가 본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교구장 감사패를 받았다.

전대섭 기자 dsjeon@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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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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