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구 옥천본당 성가대가 노래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위)과 대구 고산본당과 은적사 연합합창단 공연 모습. 종교화합 다진 ‘천상의 화음’
청주교구 옥천본당(주임 곽동철 신부)은 충북 옥천군 태고종 사찰인 대성사(주지 혜철 스님)와 9월 30일 옥천 관성회관 실내공연장에서 ‘산사음악회’를 열었다. ‘종교화합-대중과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옥천본당 성가대 공연과 테힐라 색소폰 중찬단 연주 스님들의 법고 승무시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대구 고산본당(주임 정홍규 신부)은 10월 1일 앞산 민족통일장승 뒤편 광장에서 ‘제1회 화해와 살림의 노래’ 산상음악회를 열었다. 조계종 은적사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고산본당과 은적사 연합합창단이 하나된 화음으로 ‘태양의 노래’ 등을 들려줬고 소프라노 한혜경·고선미씨 테너 임제진씨 바리톤 박영국씨가 출연해 ‘그리운 금강산’ 등 가곡을 불렀다. 또한 가수 한영애씨의 미니콘서트가 열려 신명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경희·유재우 기자 july@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