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외신종합】 교황청 도서관에 소장된 성서 원본과 미켈란젤로 마르틴 루터 등과 관련된 희귀 자료들이 교황청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된다.
미국의 컴퓨터 업체인 휴렛 패커드사는 교황청이 희귀 자료들을 네티즌들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한데 따라 최근 자체 기술 지원을 통해 이 자료들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는 작업을 적극 지원했다고 전했다.
인터넷에 올려지는 자료들은 1500년 이전에 인쇄된 8000가지의 품목과 7만5000개의 각종 원고 동전과 메달을 포함해 총 200만건의 각종 소장품들로서 교황청 사서들이 총동원돼 분류 작업이 이뤄졌고 휴렛 패커드 기술진들이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하는 작업을 했다.
휴렛 패커드는 이러한 자료들이 인류 공통의 문화 유산이며 이러한 문화 유산에 대한 네티즌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이번 작업에 공감을 표시하고 이번 프로젝트에서 교황청에 컴퓨터 서버 스캐너 등 하드웨어들에 대한 기술적 컨설팅도 무상으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