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CNS】 교황청 보건사목평의회 의장 하비에르 로자노 바라간 대주교는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콘돔을 사용하는 것보다 정결을 간직함으로써 가능한 것이라고 지적해 교황청의 콘돔 사용 반대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로자노 대주교는 11월 6일부터 사흘 동안 「가톨릭교회의 보건 제도의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보건 분야에 관한 가톨릭교회의 정책 방향은 무엇보다도 생명 수호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