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고산 욱수 매호본당 제1회 합동체육대회가 10월 13일 오전9시~오후5시30분 대구 자연과학고등학교운동장(구 대구농고)에서 개최됐다.〈사진〉
「하나되어 새로운 마음으로」를 대회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체육대회에는 1500여명의 신자가 참가했으며 우승은 욱수본당이 차지했다.
3개본당 사목평의회 주최 고산본당 사목평의회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체육대회는 박영식 신부(욱수 주임) 주례 정홍규 신부(고산 주임) 박윤조 신부(매호 주임) 등의 공동집전으로 봉헌된 야외미사 체육대회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홍규 신부는 격려사를 통해 『한 때 한 솥밥을 먹은 매호-욱수-고산은 한 식구』라며 『우리가 펼치는 운동회는 친교의 사목이고 선교의 표지』라고 강조했다.
한편 1987년 설립된 고산본당은 95년에 욱수본당을 98년엔 매호본당을 각각 분가시켰으며 이 3개본당의 열성적인 선교노력 결과 현재 고산 시지지역의 인구 10만명중 1만명이 신자로 10에 달하는 복음화율을 자랑하고 있다.
장병일 기자 jbi@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