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삼성산본당(주임 김상국 신부)은 본당 설립 10주년을 맞아 29일 순교자현양대회를 시작으로 삼성산성지 기념학술대회 10주년 기념축하미사 성령쇄신특별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본당은 29일 오전 10시 삼성산성지에서 순교자 현양대회를 마련 십자가의 길 기도와 현양미사 봉헌 본당 각 단체별 단합행사를 갖는다. 또 10월 12일 오후 3시 성당에서 본당 관할구역 내 있는 삼성산성지의 학술적 의미를 알리기 위한 ‘삼성산 성지와 순교자 현양운동’이란 주제로 기념학술 심포지엄을 갖고 삼성산성지에 유해를 모셨던 성 앵베르 주교 모방·샤스탕 신부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현양 활동 방향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10월 23 30일 오후 8시에는 전임 서춘배(해방촌본당 주임)신부 박성칠(중계동본당 주임)신부를 초청해 ‘그리스도 사랑과 참 신앙생활’이란 주제로 특별강의를 갖는다.
삼성상본당은 이에 앞서 지난 2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성령에 귀기울이는 성령생활’이란 주제로 8주간 과정의 성령쇄신 특별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산본당은 지난 92년 신림동본당에서 분리 신설됐으며 현재 교적 신자 5000여명을 두고 있다. 본당은 설립 이후 꾸준히 삼성산 성지에서 매주일 오전 11시 야외 미사와 매월 21일 현양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