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거창본당(주임=조영희 신부) 가조공소(회장=이점준) 새건물 봉헌식이 9월 3일 오전11시 마산교구 부교구장 안명옥 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가조공소는 그동안 소 마구간을 개조해 사용해오면서 천장에서 비가 새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특히 화장실과 상하수도 시설이 없어 미사나 공소예절에 참례하는 신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대지 194평 건평 74평 2층 철근 콘크리트조로 지어진 가조공소는 초라한 공소건물을 안타깝게 여긴 서울에 사는 가조면 출신의 변수산나 아녜스 두 자매가 기탁한 건립기금 1억원이 그 기초가 됐다.
특히 이번에 봉헌된 가조공소에는 예수 성심 시녀회 소속 수녀 2명이 상주하면서 선교사 역할 등을 수행하게 돼 공소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마산교구 합천본당(주임=남영철 신부) 삼가공소 교육관이 9월 6일 오전11시 안명옥 주교 주례로 축복됐다. 큰방 2개 작은방 2개 등 다목적용으로 지어진 교육관은 한번에 40~5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각종 피정이나 연수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
김성봉 마산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