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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 신청 연구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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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인간학연구소(소장 원종철 신부)가 신청한 연구과제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발표한 2005 기초학문 육성 인문사회분야 심화분야 연구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연구과제는 인간학연구소가 한신대학교 한신학술원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기획한 한국 3대 종교(가톨릭ㆍ개신교ㆍ불교)의 생태문화 : 자연영성에 토대한 생태문화 조사 및 발전방안 모색 으로 인문학 신청과제 중 종교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주제다.

 이번 연구는 3대 종교가 가지고 있는 생명사상을 통해 생태ㆍ환경문제를 조명하고 공통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3대 종교 종립학교 연구소가 공동으로 기획한 연구과제가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 2년 동안 지원금 6억원을 받아 이뤄지는 이 연구과제는 전임연구원 및 공동연구원 13명이 투입돼 종교간 연합연구로 추진된다. 가톨릭에서는 가톨릭대 장동하 신부(교수 한국교회사)를 주축으로 김재득(종교정책)ㆍ노용필(한국사상)ㆍ이성우(교의신학) 박사 등이 참여 생태문화와 자연영성에 관한 현지조사 및 신학적 역사적 고찰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는 지난 2002년 3년 연구과제 한국 근현대 100년 속의 가톨릭 교회 가 연구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연구소장 원종철 신부는 인간학연구소가 두 차례에 걸쳐 계속 선정된 것은 그동안 인간존중 정신을 기반으로 통합적이며 다양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온 결과 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연구자들이 심도있고 발전적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 발전 계획을 수립하겠다 고 말했다.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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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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