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 제천지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신재균)는 23일 충북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지구내 본당 신자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2년 제천지구 한마음 큰잔치를 열고 본당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청전동본당(주임 홍랑표 신부 총회장 이재구)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미사에 이어 벌어진 본당별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톨릭 노인대학생 레크레이션 댄스를 시작으로 각 본당의 열띤 응원전 속에 진행된 이날 장기자랑에서 영예의 우승은 백운본당이 차지했다.
김영진 제천지구장 신부는 미사강론을 통해 “소금과 사탕은 짠맛과 단맛이 있을 때 그리고 인생은 사랑이 있을 때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다”면서 “하느님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선교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천=이태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