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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지난해 76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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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CNS】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역시 큰 손(?)
교황이 지난 한해에 기부한 자선금은 620만 달러(한화 약 76억원)에 달한다고 교황청 관계자가 18일 연간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교황 명의로 지출된 자선금은 재난 구호와 최빈국의 개발 프로젝트에 주로 쓰여졌다. 단일항목으로는 지난해 10월 파키스탄에 머무는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에게 20만불(2억5000만원)을 전달한 것이 가장 컸다.

교황은 지난해 전 세계 34군데에 재난 구호기금으로 120만 달러를 보냈다. 또 여성과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의 교육·의료 수준을 향상시키는 67개 프로젝트에 84만 달러를 지출했다. 이 가운데 알바니아 교육 프로그램에 가장 많은 8만 달러를 보내 주었다.

총액기준으로는 아프리카 9개국의 사막화 방지와 식수 개발사업을 담당하는 ‘요한 바오로 2세 샤헬 재단’에 230만 달러를 기부한 것이 가장 큰 액수다.

교황의 자선기금에 가장 많은 돈을 보내주는 후원교회는 이탈리아·독일·프랑스 교회 순이라고 교황청 관계자는 밝혔다. 교황은 전세계의 신자들이 매년 교황주일 때 보내주는 헌금을 비롯해 단체와 개인들로부터 받은 헌금을 자선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교황청 관계자는 “교황은 최선을 다해 자선금을 보내고 있으나 요청하는 곳이 너무 많아 모두 만족시키지는 못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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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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