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분당 성 마태오본당(주임 황규철 신부)은 16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야외 미사’를 봉헌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자 1500여명은 미사 후 각 구역별로 성당이 위치한 분당구 정자동까지 4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선교 활동을 벌였다. 본당 소공동체 활성화와 친교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또 성당에서 한마당 잔치 행사를 갖고 각 구역별로 먹거리를 나눴다.
분당 성 마태오본당은 6월 한달 동안을 ‘소공동체 활성화의 달’로 정하고 기도운동 구역반 봉사자 교육 소공동체 불참 세대 방문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형제 분과장 김순길(49 암브로시오)씨는 “소공동체 활성화의 불씨를 당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본당 신자들이 활성화된 각각의 소공동체 안에서 한 가족처럼 지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