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3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청주 서운동본당 설립 70돌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청주지역 신앙의 모태 본당으로 청주지역 복음화에 지대한 역할을 해 온 서운동본당(주임=서정혁 신부)이 설립 70주년을 맞았다. 서운동본당은 6월 9일 오전10시30분 역대 본당 사제를 비롯해 본당출신 사제와 수도자 역대 평협회장 신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교구장 장봉훈 주교 주례로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본당 설립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과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특히 성체조배실 봉헌과 축복식도 함께 이뤄져 서운동 공동체의 기쁨을 더했다. 장봉훈 주교는 이날 미사 강론을 통해 『새 천년기에 70주년을 맞은 서운동본당이 순교의 신앙을 이 시대에 이어가는 모범적인 신앙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주교는 『성체신심과 성모신심이 뛰어난 공동체를 만듦과 동시에 서로 나누고 이웃에 봉사하는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1932년 설립된 서운동본당은 57년 내덕동(주교좌)본당을 시작으로 부강본당 오송본당을 분가시킨 후 65년에는 성심유아원(현 성심유치원)을 개원해 지역사회 봉사와 선교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이후 수동 사직동 수곡동 영운동본당 분가와 함께 성장을 거듭한 서운동본당은 92년 예수성심회관 준공 축복식을 갖고 본당 발전의 새로운 터전을 다졌다. 6명의 사제와 25명의 수도자를 배출한 서운동본당은 올해 70주년을 맞아 「70주년 기념 가족찾기 운동」이란 선교 활동을 전개하며 「40일간 금식기도」 「반별 9일기도」 「총력기도」 「21일간 사랑의 고리기도」 등 실천사항을 정해 공동체의 쇄신과 내적 성숙을 위해 노력해 왔다. 사잔말 - 서운동본당 설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서운동본당 최낙권 평협회장 청주교구장 장봉훈 주교 서정혁 주임신부.
곽승한 기자
aulo@catholictimes.org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02-06-1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3

콜로 1장 23절
여러분은 믿음에 기초를 두고 꿋꿋하게 견디어 내며 여러분이 들은 복음의 희망을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