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인천 부평지역 신앙의 뿌리 부평2동본당(주임=정성일 신부)이 본당설정 반세기를 맞아 기념미사 봉헌 음악회 개최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부평2동본당은 6월 9일 오전11시 성당 잔디밭에서 「본당 50년의 날」 야외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50개 성상 동안 부평지역 모본당으로 성장한 은혜에 감사하는 한편 또 다른 시작 100년을 향한 새로운 복음화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기념미사에는 교구 총대리 조성교 신부를 비롯 최병학 신부(소사본당주임)등 전임 주임신부 및 사목국장 조호동 신부 문화복음화원장 박유진 신부등 본당 출신 사제들이 초청돼 공동으로 미사를 집전했으며 미사강론 후에는 특별히 서울 순교자현양위원회 회원들이 최경환 프란치스꼬 성인 가족의 순교를 극화한 「받아주소서」 공연이 마련돼 순교신심을 통한 본당 공동체 발전의 염원을 담아내기도 했다.
기념 미사후에는 성모성심 성화 및 50주년 로고봉헌 묵주기도 봉헌 성서쓰기 시상식등 의 기념식이 마련됐으며 구역별 척사대회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꺼리도 준비됐다.
이에 앞서 부평2동본당은 6월 8일 50주년 행사 전야제로써 「본당 설정 50주년 및 알렐루야 성가대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었으며 본당 50년 역사를 화보로 엮은 「하나되게 하소서」를 발간 사진을 통해 본당 50년 발자취를 기념하는 작업도 시도했다?.
본당 주임 정성일 신부는 『이번 5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본당신자들은 그간 성서 필사와 묵주기도 70만단 봉헌 새가족 찾기 쉬는 가족 찾기운동을 벌여왔다』면서 『이러한 시도들은 50주년을 단지 행사 차원에서만이 아닌 본당 신앙의 뿌리를 찾고 흩어진 신앙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평가했다.
사진말 - 아래는 인천교구 부평2동본당 설립 50주년 기념 순교극.
이주연 기자 miki@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