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0년 설립 33년 동안 꾸준히 활동을 벌여온 서울 행당동본당(주임=한성호 신부) 성 빈첸시오 아바오로회(회장=박희택 다니엘)가 5월 25일 저녁8시 본당 강당에서 1500차 회합을 가졌다.
이날 회합에는 빈첸시오 서울이사회 임원을 비롯 8지구 빈첸시오 회장단과 본당 사목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설립 당시 회원들 3명도 자리를 함께 해 본당 빈첸시오회 역사를 되짚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창립회원으로 3대 회장을 지낸 장씨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신앙생활의 행복을 체험할 수 있었고 가장 보람있었던 경험으로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당동본당 빈첸시오회는 그동안 「병자방문 1만500회 극빈자 방문 2만2580회」 등에 달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