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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청소년 주일 담화 ‘마음과 마음의 만남’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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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5월 26일 청소년 주일을 맞아 「여러분은 세상의 소금이며 세상의 빛입니다」라는 제목의 제17차 청소년 주일 담화문을 발표(요지 8면)하고 젊은이들에게 『제17차 세계청년대회를 잘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황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게 되는 세계청년대회가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리스도의 현존을 증언하며 사랑과 진리의 문화를 건설하는 일꾼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황은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새로운 세기 새로운 천년기가 열리고 있다』며 『청소년들에게는 이 빛을 다시 비추어야 할 놀랍고 막중한 임무가 있다』고 피력 했다. 아울러 교황은 청소년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이 말씀으로 지성과 감성을 밝힐 것』을 권고하고 『고해성사와 성찬례의 은총으로 힘을 얻으며 성체조배를 통해 주님을 찾아 「마음과 마음」의 만남을 가질 것』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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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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