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장 정명조 주교의 성가정 축복장 수여식이 5일 교중미사 때 부산교구 27개 본당에서 열렸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음화의 기초인 가정 공동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성가정 축복장 제도는 3대 이상이 함께 살며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을 기꺼이 받아들여 3명 이상의 자녀를 두고 온 가족이 신앙생활에 열심인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을 비는 교구장의 축복장을 수여하는 것이다.
이날 각 본당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김재연(49 사베리오 중앙본당)·이정희(46 데레사)씨 부부 등 모두 28가정이 축복장을 받았다. 부산=전상해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