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종합문화사업단 ‘띠앗누리’가 4월28일 생활성가를 통한 문화의 복음화를 향해 닻을 올렸다.
유승훈(프란치스코) 띠앗누리 대표와 이형진(가브리엘) 권성일(미카엘)씨 등 생활성가 가수들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신당동 중구유락복지센터 9층에서 김홍진(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장 겸 한마음한몸운동본부장)신부 김연범(서울 이태원본당 보좌 겸 평화방송 라디오 FM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진행자)신부의 공동 집전으로 기획사인 띠앗누리 엔터테인먼트와 MF(mission of future)스튜디오 개원미사 및 축복식을 갖고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100여명의 생활성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연 띠앗누리는 기존의 유락복지센터내 6층 러시(RUSH) 스튜디오에 각종 장비를 보완 MF스튜디오로 재탄생시키고 복지센터 12층에는 기획사 사무실도 두어 녹음실과 기획사를 함께 경영해 나가는 종합 복음화 사업단으로 출범했다.
띠앗누리는 앞으로 생활성가 음반 녹음은 물론 음악미사나 음악캠프 음악회 피정 본당 공연 등의 기획과 공연 문화의 정착 문화강좌(아카데미) 개최 기도회 생활성가 가수들의 발굴과 육성 생활성가 음반 홍보 유통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홍진(띠앗누리 지도)신부도 이날 “가톨릭사회복지회는 생활성가의 보급과 유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최신의 녹음실을 구축했고 생활성가를 통한 문화의 복음화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문화 복음화 사업단인 띠앗누리의 탄생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이 땅의 문화의 복음화를 위해 자신들의 재능을 아낌없이 내어놓는 띠앗누리의 모습을 기원하며 그들의 마음에 하느님의 사랑이 항상 중심에 놓여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승훈 대표는 “우리는 기획사와 스튜디오가 커지기를 원하는 게 아니라 생활성가를 통한 문화의 복음화를 위해 더 많은 이들이 모여들어 하나가 되는 것을 바란다”며 “우리 기획사와 스튜디오는 생활성가를 하는 모든 이들의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