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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예수성탄성당 고립 수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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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식량 부족 전화선 마저 끊겨 【바티칸=외신종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스라엘군에게 포위된 채 전화선까지 끊어져 고립된 상태인 베들레헴 예수성탄성당의 프란치스코회 수사들에게 격려의 뜻을 표시했다.
교황은 4월 24일 일반알현에서 『예수성탄성당에서는 이미 22일째 군 병력에 의해 포위된 채 여러 명의 수도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들은 이미 물과 식량이 부족해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데다가 전화선마저 끊겼다』고 우려했다. 교황은 이미 최근 직접 전화 통화를 해 35명의 수도자와 4명의 수녀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한 바 있다. 이 성당은 지난 4월 2일 팔레스타인 무장 병력이 성당으로 들어온 이후 이스라엘군에게 포위돼 있는 상태이다. 프란치스코 수도회 연락 두절 우려 【로마=외신종합】 프란치스코 수도회는 이스라엘군이 베들레헴 예수성탄성당의 모든 전화선을 끊어버린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시하고 심각한 사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프란치스코회는 바티칸주재 이스라엘 대사관과 수 차례 전화를 통해 이같은 우려를 표시했으며 물과 식량 전력이 끊어진 이 성당에서 여러 가지 우려되는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바티칸주재 이스라엘 대사인 요세프 네빌레 람단과의 전화 통화에서 프란치스코회 관계자들은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에 프란치스코회 수사들이 많은 유다인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들의 목숨과 수도회의 존폐 문제까지 감수했음을 상기시키고 적절한 조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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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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