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외신종합】 교황청과 이슬람 신학센터가 공동으로 중동 평화를 위한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가톨릭-이슬람 공동 대화위원회는 최근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는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고 믿는다』며 『폭력의 악순환은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명은 이어 『우리는 대화가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한다』며 『정의와 평화를 위해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지난 1998년 5월 설립된 이 공동 대화위원회는 이슬람과 그리스도교간의 이해와 대화를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며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와 이슬람의 알-알자르 대화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다.
성명은 즉각적인 전쟁 중단 시민들 특히 여성과 어린이 노인들의 인권 존중 등을 골자로 한 6개 항의 호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