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시편 80장은 비탄의 노래 주님께 대한 탄원입니다. 하느님은 ‘목자’로 불리며 당신의 백성 당신의 양떼를 구해주시도록 요청받습니다.
여기서 포도나무의 이미지가 사용됩니다. 주님이 심으시고 사람이 가꾸는 포도나무는 잘 자라서 좋은 열매를 풍성히 맺습니다. 그러나 포도나무를 보호하던 벽들이 무너지고 포도나무는 죄와 악의 상징들인 야수들에 의해 황폐해집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은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들은 주님께 소리쳐 애원합니다.실은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버리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느님의 백성이 하느님을 멀리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주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는 구원을 통해서 영원한 고통과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구하시기 위해 항상 준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