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외신종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전세계의 정치 및 경제 지도자들이 세계화가 가진 자와 못 가진 사람들의 빈부 격차를 확대하지 않도록 창조적인 조치들을 강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교황은 4월 11일 교황청 사회과학학술원 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호소하고 『세계화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가난한 사람과 부자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간의 격차가 더욱 커지는데 세계화가 기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연대」의 정신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