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묵상하며 영어공부도 하고』
서울 역삼동본당(주임=오태순 신부) 사이버선교단이 발행하는 e-mail 매거진 「영어로 만나는 복음과 묵상」이 인터넷을 통한 청년선교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영어로 만나는 복음과 묵상」은 매일 영어와 한글번역본이 담긴 복음과 묵상 기도를 구독자의 e-mail로 배달해주는 서비스. 현재 160여명의 회원이 가입한 상태인데 매일 영어로 복음을 읽으면서 묵상까지 할 수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생소하게 여겨지던 성서의 영어어휘를 학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청년선교 활성화 방안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사이버선교단 홍보를 위해 본당 주보 한 면을 할애해 주는 등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는 오태순 주임신부는 『인터넷이 생활의 필수가 돼 버린 현대인들에게 인터넷을 통한 선교활동은 필수』라며 e-mail 매거진 활동에 대해 강한 애착을 보였다.
「영어로 만나는…」을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선교단은 본당에서 전개되고 있는 새가족찾기 운동 일환으로 올해 1월 15일 발족됐으며 현재 호주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신자들을 포함 총 19명이 활동 중이다. 연령층도 20대 초반에서 50대 중반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사이버선교단 단장을 맡고 있는 윤영학(아오스딩)씨는 『앞으로 가톨릭 관련 유머 전례시기에 맞춘 명상글 기도 등도 번역해 콘텐츠를 다양화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영어로 만나는 복음과 묵상」 구독은 인포메일(www?infomail.co.kr)에서 검색어 「역삼동」을 입력하거나 역삼동본당 홈페이지(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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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wingle@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