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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주례일반알현말씀]2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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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옛 이스라엘의 왕 히즈키야의 노래는 두 부분으로 구별됩니다. 첫번째 부분은 주님의 종에게 엄습하는 끔찍한 고난과 죽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부분은 하느님이 주신 새 생명과 구원에 감사하는 기쁨의 찬가입니다.

이 노래는 피조물로서 우리의 연약한 처지를 반성하도록 초대하고 있습니다.
질병과 고난의 시기에는 주님께 통곡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며 우리의 눈물에 무심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좋은 시기에 또한 우리는 주님께 의탁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찬미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히즈키야의 찬가는 그리하여 그리스도인 기도의 모델이 됩니다. 고뇌와 고통의 어둠 속에 서든 아니면 기쁨과 구원의 밝은 빛 속에서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께 목소리를 높여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신 거룩하신 분에게 간구해야 합니다.

오늘 참석한 영어권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기쁘게 전합니다. 계속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사제와 수도자 단체들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특별히 덴마크와 노르웨이 에티오피아 에트리아 쿠웨이트 일본 그리고 미국에서 온 순례객들에게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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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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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빗 7장 11절
하늘의 주님께서 너희를 잘 보살피시고, 너희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풀어 주시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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