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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성서모임 만남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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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시고 우리는 예수를 위해 일하는 여러분의 종임을 선포합니다!(고린2 4 5)

 3 4일 주말 오후 서울대교구와 수원ㆍ대전교구에서 가톨릭청년성서모임 만남의 잔치 가 열린 가운데 말씀으로 신앙 무장한 청년들 선서가 울려퍼졌다.
 4일 서초동성당에서 열린 서울대교구 만남의 잔치에서 미사를 주례한 정진석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청년들이 성서 연수를 통해 하느님을 체험하고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을 맞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믿는다 면서 청년들이 지닌 사회적 책임과 봉사 정신을 강조했다. 이어 창세기ㆍ탈출기ㆍ마르코ㆍ요한 성서 연수를 마치고 그룹 봉사자로 활동할 청년 200여명에게 배지를 전달했다.
 대전교구도 4일 청년성서모임 만남의 잔치를 마련 청년 성서봉사자 85명을 파견했다. 미사를 주례한 교구 총대리 박종우 신부는 강론에서 청년 공동체가 말씀으로 봉사하고 삶의 방식을 바꾼다면 진정한 하느님 사도로 살아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봉사자로 거듭난 청년들은 성서봉사자로서 하느님 말씀 전달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

 수원교구 청년성서모임 봉사자들과 연수자들은 이에 앞서 3일 고등동성당에서 열린 만남의 잔치를 통해 말씀으로 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청소년국장 한승주 신부는 그룹 봉사자들에게 십자가 목걸이와 배지 반지를 나눠주며 하느님 말씀에 귀기울이고 하느님 백성으로 거듭나 이웃에게 생명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박수정 기자 crystal@pbc.co.kr
정완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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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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