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경제인회(회장 박광순)가 올해 신자 기업인들의 재복음화를 바탕으로 가난한 이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등 사회복음화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가톨릭경제인회는 지난 18일 명동성당 별관에서 열린 2002년도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이를 위해 △복음정신에 입각한 기업 경영을 위한 신앙 세미나와 피정 개최 △회원 배가 운동을 통한 신자 경제인의 복음화 유도 △회원간 정보 교류와 상호 유대를 위한 분과별 모임 강화 △불우이웃돕기 및 환경 보호 활동 강화 등의 활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경제인회는 이날 총회 후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갖고 신자 경제인으로서 복음 정신에 따라 사회정의에 입각한 기업 경영을 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주병 기자 jbedmond@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