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이 직접 쓴 300여권의 성서쓰기 노트가 아기예수 구유의 지붕과 담벼락을 둘러싸고 있다.
서울대교구 사당동본당(주임 임상만 신부)은 지난 한해동안 신자 78명이 쓴 성서쓰기 노트로 성탄구유를 꾸며 아기 예수의 탄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사당동본당은 매년 1월1일 성서쓰기 노트를 신자들에게 선물해 신자들이 1년동안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다리며 성서를 읽고 쓰도록 격려하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는 본당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성서쓰기운동을 펼치는 등 신자들이 생활 속에서 성서를 가까이 하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