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초량성당 50년사 출판기념회가 교구장 정명조 주교를 비롯한 역대 주임신부와 신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7일 오후7시30분 초량성당에서 열렸다.
초량성당 50년사 (4×6배판 425쪽)는 1801년 신유박해를 시작으로 경상도 복음전파와 함께 1889년 부산포본당 설립과정과 1893년에 세워진 부산본당을 중심으로 오늘까지 200여년의 발자취를 담았다.
5개 분야로 분류 배열한 이 책 1편은 내고장 변천사 이며 2편은 이땅에 복음이 전해지기까지 이고 3편은 초량본당 설립과 성장 4편은 본당 공동체의 발자취 이다. 부록으로 각종 통계표 및 본당 연표가 실려 있다.
초량 본당은 1951년 1월 5일 설립 이후 1962년 8월 30일 봉헌된 성전이 지금까지 오고 있으며 지난 7월 설립 50주년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정명조 주교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오늘 50년사를 발간 봉정식을 갖는 이 시간 이 책이 나오기까지 본당신자들의 인적 물적 어려움을 재삼 느꼈다 면서 겨자씨가 자라 큰 나무 되듯 100년사가 나오게 될 때까지 이 본당에 계셔서 꼭 함께 만들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옥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