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CNS】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2월 5일 유엔총회에 메시지를 보내 2001년 국제 자원봉사자의 해 를 맞아 세상의 가난한 이들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자원봉자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교황은 자원봉사자들이 수백만명의 가난하고 굶주리며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평화의 군대 요 희망의 빛 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어린이와 노인들 병자 피난민 박해받는 이들을 위해 존재하며 인류가 폭력과 이기심의 유혹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황은 전세계적으로 자원봉사자의 숫자가 점점 늘고 있으며 이는 현대 사회에 모범이 되고있다고 전했다. 교황은 자원봉사자들이 단지 이웃에게 필요한 물질적 만족을 채워주는 차원을 넘어 하느님 사랑의 길로 인도해 주어야 한다며 그럴 때 자원봉사자들의 행위는 용기있는 예언적 행위이자 그리스도의 진실된 사랑의 증거자로서의 행위가 된다고 말했다.
유엔은 전 세계에 3000개가 넘는 자원봉사자 단체가 있으며 개인적으로 봉사하거나 등록되지 않은 자원봉사 단체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는 훨씬 넘어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