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의 축복 온 세상에…”
사람으로 오신 왕이신 그리스도 를 기념하고 세례를 통해 받은 그리스도의 왕직에 동참하기 위한 성체대회 사진 위 가 부산 서대신본당(주임=박제원 신부) 주최로 그리스도왕 대축일인 11월 25일 거행됐다.
본당 차원에서는 이례적으로 6년째 계속되고 있는 이날 성체대회는 지역민 선교와 공동체의 영성활성화를 지향하고 나아가 본당차원의 성체대회를 널리 알림으로써 본당공동체에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 오전11시 대축일 미사에 이어 거행된 성체거동은 현수막과 십자가를 앞세우고 그 뒤로 꽃아치-복사단-성가대-기수단-안수자-성체조배회원-신자 등 순으로 500여명이 참가해 40여분 동안 행렬을 이뤄 장관을 연출했다.
박제원 주임신부는 이날 우리는 성체를 바라보면서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고 있다 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 며 예수님은 우리를 내리사랑하고 있기에 우리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성체거동 행렬은 패트롤카가 인도하는 등 지역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으며 구경 나온 지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간접 선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옥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