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과천본당(주임=조규식 신부)은 11월 3일 오후7시30분 성당에서 파이프오르간 봉헌 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최규명 신부(수원가톨릭교회음악연구소 소장)와 김정미(스텔라)씨가 메시아엥의 영원한 교회의 출현 바하의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등을 연주했으며 첼로에 조규식 신부 김정진(젤뚜르다)씨를 비롯 과천성당 연합 성가대 뜨리니따스 합창단 등이 협연했다.
과천본당에 설치된 오르간은 높이 4?m 폭 4?m 무게 5t에 이르며 16개 스톱과 962개의 파이프로 구성돼 있다. 이 오르간은 우리나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독일 파이프오르간 제작 마이스터(명인)가 된 구영갑씨의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현지 회사인 KPO가 제작 해상을 통해 운반해 왔다.
김유진 기자 cathy@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