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외신종합】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2002년 홍보주일 주제를 ‘인터넷: 복음 선포를 위한 새로운 포럼’으로 선정했다고 교황청 사회홍보평의회 의장 존 폴리 대주교가 6일 발표했다.
사회홍보평의회 의장 존 폴리 대주교는 인터넷은 최근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젊은이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이번 주제 선정 배경을 밝혔다.
사회홍보평의회는 인터넷과 관련 2개 문헌을 준비해왔으며 내년 2월 총회에서 이 문헌들을 검토할 계획이다. 인터넷과 윤리 문제를 중심내용으로 한 첫번째 문헌은 빈부국간의 기술적 격차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는 문화적 가치 온란인상의 인터넷 내용물 구제 등을 다루고 있다. 두번째 문헌은 특별히 젊은이들에게 호소력있는 매개물인 인터넷의 장점을 이용해 교회가 복음전파를 위해 어떻게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 이후 제정된 홍보주일은 보통 성령강림대축일 전 주일로 지내고 있으며 내년에는 5월 1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