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외신종합】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1월 11일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을 위해 인도적인 구호를 신속하게 실시해야 한다 고 호소하면서 부자와 가난한 자들간의 불균형은 갈등을 증폭시킬 뿐 이라고 말했다.
교황은 이날 성 베드로 광장이 보이는 자신의 발코니에서 이같이 말했으나 미국 주도의 아프간 공격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는 않았다.
교황은 이날 연설에서 아직도 세계의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식량과 물 주택과 의료 서비스가 부족해 고통받고 있다면서 특별히 아프가니스탄의 국민들에 대해 생각한다며 아프간 국민들에게 필요한 구호 물자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시급한 일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