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원당본당(주임=윤재한 신부)은 11월 4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506번지 현지에서 교구장 정진석 대주교 주례로 새 성당 봉헌식을 가졌다. 특히 원당 본당은 지난 98년 설립이후 13년만에 새 성당을 봉헌해 본당 주임 신부를 비롯한 신자들은 남다른 감회를 느꼈다. 지역 여건상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했던 본당 신자들은 성당 건립을 위해 그동안 구역 반을 주축으로 김밥 새우 김치 과일 의료 꿀 장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기금을 조성해왔다. 또한 매년 성당건립을 위한 바자도 열었다. 연면적 959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총 공사비 37억원이 소요된 새 성당에는 체육실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마승열 mas@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