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CNS】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스라엘군이 베들레헴에서 철수한 이틀 뒤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만나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분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요아킨 나바로발스 교황청 대변인은 10월 30일 교황은 폭력의 희생자들에 대한 위로의 뜻을 표시하고 모든 사람들이 무기를 버리고 협상 테이블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고 말했다. 아라파트 수반은 이날 교황을 만난 자리에서 최근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발생한 우려할만한 상황에 대해 전달하고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평화를 원하고 어떤 형태의 폭력도 반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야세르 아라파트에게 선물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