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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11일 서울대교구 가톨릭 직장인 신앙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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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자 직장인들이 자신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면서 직장 사회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선포자로 거듭 날 것으로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대교구 평신도 사목국 직장사목부(전담 정진호 정성훈 신부)는 오는 11월11일 서울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교구 내의 각 직장 신자 공동체(교우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신앙을 확인하고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신자 직장인이 될 것을 다짐하는 ‘가톨릭 직장인 신앙대회’를 개최한다. 교구가 직장 교우회 전체를 한자리에 모아 대규모 신앙대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음을 정했습니다 하느님(시편 108 1)’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대회는 교구 사회사목 담당 주교 대리 강우일 주교 집전의 미사 지하철 공사·한빛은행·하얏트 호텔 교우회가 벌여온 활동과 체험 사례 발표 및 레크레이션 직장생활의 갈등을 극복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앙인의 삶을 주제로 한 함세웅(서울대교구 상도동 주임) 신부의 특강 임원 총회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는 이날 행사장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장 사목부와 각 직장 교우회가 그동안 활동한 사진 자료를 비롯해 직장 교우회 모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교육 자료를 전시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대교구에 등록돼 활동하고 있는 직장인 교우회는 서울시를 비롯한 정부기관과 은행 증권사 일반 기업체 내에 110여개가 있으며 이날 대회에는 1000여명의 가톨릭 신자 직장인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 문의 02-727-2078 773-1132 박주병 기자 jbedmond@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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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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