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만남 어려운…바자’
마산교구 호계본당(주임=정현태 신부)은 광산사(주지=원관 스님) 자비정사(주지=진홍 스님) 신도들과 함께 10월 13일 마산시 내서읍 삼례리 삼풍대 숲에서 제1회 아름다운 만남 어려운 이웃돕기 자선바자회 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종 중고품을 비롯해 의류 농산물 생활도자기 각종 먹거리 등을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전액 지역의 결식아동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광산사 원관주지스님은 이날 바자회에서 그 어떤 논리보다 사랑과 자비가 우선하고 그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우리의 만남 이라고 말하고 종교를 초월해서 사랑과 자비로 어려운 이웃을 돕자 고 말했다.
호계본당 정현태 주임신부는 타종교인들과 화합하는 모습은 지역주민에게도 좋은 인식을 심어줄 계기가 것 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자선바자회를 마련할 뜻을 밝혔다.
호계본당은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왔다. 특히 10월 10일에는 광산사 원관스님을 초청 화합하는 종교인 을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21일 오전 10시30분에는 본당설립 10주년 기념미사를 27일에는 기념음악회를 겸한 외짝교우의 밤을 각각 마련한다.
한편 호계본당은 지역의 복음화와 공동체 일치를 지향으로 매 미사 전에 묵주기도 미사 후 주모경을 바치고 있다. 특히 지역의 공동선과 복음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주 성당을 찾는 인근 군부대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병원의 도서대출 봉사도 함께 한다.
사진말 - 바자회 개회식에서 광산사 원관주지스님이 인사를 하고 있다.
천주교 신자들과 불교 신자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의 결식아동들을 돕기에 발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주정아 stella@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