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임당동본당(주임=양완모 신부)이 본당설립 80주년을 맞아 10월 7일 교중미사 후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임당동본당은 교구 총대리 박영근 신부 주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미사를 봉헌하고 축하식과 축하연을 가졌다. 아울러 본당은 축하행사로 사진전을 마련해 지난 80년간의 본당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했다.
1921년 금광리 본당으로 시작된 임당동본당은 55년 성당 축성식을 가졌으며 이듬해 레지오 마리애를 창단하면서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도왔다. 63년 갈바리아 의원을 개원한 임당동본당은 67년 소화유치원을 개원 의료봉사와 교육분야까지 사목활동을 넓혀갔다. 지난 73년 옥천동본당을 분리시킨 본당은 교세를 점차 확장시켜 87년에는 노암동 본당을 분가시켰고 현재 3800여명의 신자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이진아 cain@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