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열린 문화공간
수원교구 안성본당(주임=안형노 신부)은 9월 12일 안성 예술인의 밤 행사를 갖고 미술전시회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밀레니엄 합창단 초청공연 등을 개최했다.
안성지역 예술인들이 종교를 초월해 100년의 역사를 지닌 안성본당에서 함께 한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 성장 발전하는 교회의 모습을 드러내자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미술전시회는 경기도 기념물 82호로 지정된 옛 성당에서 열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많은 예술인들은 안성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기념성전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게 해준 본당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예술인들은 앞으로 각 부문별로 개인전과 단체전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안성본당 안형노 신부는 100년전 초대 주임 공베르 안토니오 신부가 들여온 포도로 안성 전역이 포도 생산지가 되었듯 그 뜻을 기려 100년 기념 성당을 문화공간으로 개방 안성시민들에게 문화선교를 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김승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