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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내당본당 소공동체 활성화 시노두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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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체로 활기찬 본당을”
“소공동체 운동 활성화로 새롭게 도약하는 본당 공동체를 만들자.” “소공동체는 바로 우리 교회의 미래다.” 대구 내당본당(주임 박성대 신부)은 1월 8일 오후 교육관 대강당에서 ‘소공동체 발전 방안과 레지오와의 관계’를 주제로 시노두스를 열었다. 이날 강당을 가득 메운 신자들은 너도 나도 소공동체 모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본당 시노두스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건우)가 두달동안 의욕적으로 준비한 이날 행사는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제자로 참여한 본당 복음화위원회 위원장 김선도(로마노)씨는 “본당이 대형화되고 이기적인 신앙에 물들어 가는 이 시기에 나눔과 사귐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에 둔 소공동체 운동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모든 신자들이 하느님 말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자신의 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소공동체 운동에 적극 참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위원장은 레지오와의 관계에 대해 “소공동체 바탕위에 레지오의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개편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향후 레지오는 정말 원하는 단원들을 중심으로 소수 정예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성대 주임 신부는 “신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오늘 이 자리는 다시 한번 소공동체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공동체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 아니라 우리 교회의 운명이 달린 중요한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마승열 기자 mas@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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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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