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트페데스부르그 밀레니엄 합창단 내한공연이 5일부터 15일까지 열흘동안 수원교구 광명본당을 비롯해 수원가톨릭대학 등 경기도 일대에서 열렸다.
러시아의 각 음악대학에 재학중인 음악 수재 20여명으로 구성된 밀레니엄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러시아 민속음악을 비롯해 최신 러시아 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젊은 음악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수원교구 상록수본당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한 한러 청소년 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상록수본당 전시몬 주임신부는 신자들에게 러시아 음악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너무 기쁘다 며 그동안 공연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준 많은 신자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우광호 기자 kwangho@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