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구는 신유박해 순교 200주년을 맞아 오는 4일 경북 문경 진안리에서 연풍성지에 이르는 제4차 성직자 수도자 도보성지순례를 실시한다.
정기 연수를 대신해 이뤄질 이번 성직자 수도자 성지순례는 최양업 신부의 선종지로 안동교구가 현양탑과 십자가 야외 제대 등을 설치해 성지로 조성 중인 문경 진안리를 출발 이화령 톨게이트→구 이화령도로→연풍성지까지 14km 구간에서 펼쳐진다. 기도 지향은 성직자와 수도자의 쇄신과 최 신부의 시복시성 1만명 교구 선교운동 가정성화와 남북의 일치에 두어진다. 문의 교구 사목국 043-253-8165
금왕 가족 도보성지순례
한편 청주교구 금왕본당(주임 신부 유민성)은 이에 앞서 2일 교구 진천본당 백곡공소에서 배티성지까지 8km 구간에서 처음으로 가족 도보 성지 순례를 갖는다.
이날 8시 주일미사 직후 출발 어린이에서 노인까지 전본당 신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구의 기도 지향에 맞춰 기도를 바치며 진행될 예정이며 올 겨울에도 실시될 예정이다. 문의 043-878-2373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