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예수님 경배”
“우리 모두 아기 예수님께 경배드립시다. 아기 예수님의 축복이 이 가정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1월 8일 주님공현대축일을 맞아 서울 난곡성당 인근 지역에서는 각 가정을 찾아 기도하는 어린이 동방박사 행렬이 눈길을 끌었다.
난곡본당(주임 한상문 신부)은 이방인들에게까지 널리 전해진 구세주의 탄생과 구원의 의미를 더욱 널리 나누기 위해 어린이 동방박사 가정 방문 기도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동방박사 모습을 재현한 어린이들은 본당 초등부 주일학교 학생들로 6개조로 나눠 각 구역별 가정을 방문 노래와 춤으로 예수탄생 소식을 전했다. 또 일행은 가정을 위한 기도를 봉헌하고 성경말씀이 담긴 카드와 초를 선물하며 구세주 탄생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은결(아녜스.12)양은 “집집마다 방문하는 것이 힘들긴 하지만 예전에 동방박사들이 경배한 것처럼 우리도 아기예수님을 경배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